면역력이 높아야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원래 상태로 회복시키게 됩니다.
알아두면 약이 되는 건강한 몸을 위해 꼭 필요한 면역력 높이는 방법 7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 질 좋은 7시간 이상의 수면 》
잠을 잘 못자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성인은 7시간 이상, 소아는 12시간 이상
자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가장 좋습니다.
잠이 쉽게 들지 않는다면 취침 2시간 전에 가볍게 반신욕을 하거나
바나나, 체리, 우유 같은 체내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재료가 되는 식품을 먹으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 청결을 위해 손 잘 씻기 》
손에는 변기보다 더 많은 세균이 살고 있기 때문에, 손만 잘 씻어도 세균 감염의 60%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주 손을 씻는 습관을 가지면 바이러스와 곰팡이, 세균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가장 최고의 방법입니다.
감염병이 많은 요즘시대에는 특히 휴대폰에도 각종 세균와 바이러스의 온상이므로
알코올 솜을 이용해 자주 닦아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식습관 》
비타민 C는 면역에 좋은 대표적인 영양소로 피망, 파프리카, 양배추, 풋고추가 있고 면역 세포의 활성을 높혀주는
베타글루칸이 많이 함유된 버섯, 비타민B군이 많은 수수, 보리, 율무, 기장, 메밀 등 잡곡이 있습니다.
또한 호흡기 점막을 보호해주는 비타민A는 붉은 고추, 당근, 말린 살구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장내 세균 중 유익균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높혀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 스트레칭과 운동 》
운동이 힘들다면 스트레칭을 통해서도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너무 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면역력이 저하되므로 가벼운 운동을 통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되어 면역계를 자극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햇볕을 쬐며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면역력을 높히는 방법입니다.
《 금연과 절주 》
담배를 피우게 되면 노화가 가속화됨과 동시에, 암 발병이나 염증에 취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간접흡연도 직접 흡연과 비슷하게 위험하므로 피하는게 좋습니다.
알코올 또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고, 외상을 당한 후에 감염 위험을 더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스트레스 다스리기 》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사고 위험과 감염, 동맥경화의 발병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에는 심호흡을 깊게 하고 산책을 통해 기분전환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우울한 기분은 면역 세포 중 T세포의 능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친교활동을 높히면 우울증 예방과 면역에도 도움이 됩니다.
《 환경호르몬에서 멀어지기 》
내분비 교란 물질의 대표적인 비스페놀 A(BPA)는 영수증이나 통조림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영수증을 만지게 되면 몸에 흡수가 되기 때문에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플라스틱 대신 유리를 사용하고 캔 음료나 통조림 가공 식품류는 최대한 섭취를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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